음식 알레르기는 금히 드물고, 대게는 음식 과민성인 경우가 많습니다.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의 경우, 어떤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배에 가스가 차고,방귀를 끼고, 보채고,토하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이런 경우 음식 알러지라는 말은 들은 엄마는 아이를 다시 안먹이려 합니다.하지만 진짜로 면역 체계가 작용하는 음식 알러지는 극히 드물고, 대게는 음식 과민성인 경우가 많습니다.시간이 지나서 아기의 장이 튼튼해지면 문제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시 시작할땐 1~3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다시 시작했을때 음식을 먹고 토하거나 배탈이 났다면 몇 개월 쉬었다가 다시 먹여보는것이 좋습니다.

알러지는 면역체계가 작용해서 생기는 문제지만, 음식 과민성은 면역 체계와 상관없이 먹는 음식에 민감해 생기는 문제입니다.알러지 같은 경우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눈물이나 콧물이 나오기도 하고, 눈이 가려워 비비기도 합니다.눈 주의가 붉어지기도 하고 입이나 입술,심지어 입안과 목구멍까지 부어 목이 쉬고 숨이 막히기도 합니다. 토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변애서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몸에 반진이 돋을 수 있고 심한경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합니다.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기도 하고 숨이 차고 쌕쌕 거리기도 합니다.물론 알레르기니까 열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3세 이전에 음식 알러지가 생긴 아이들은 대개 7세 이전에 좋아지지만 3세 이후에 음식 알러지가 생긴 아이들은 커서도 좋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우유 알러지는 경우에는 3세까지 95%가 호전됩니다.하지만 땅콩이나 조개류는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을 다시 먹여보고 싶을 때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한뒤 먹여야 합니다